아나운서 이금희씨가 최근에 책을 냈습니다.
책 제목은 안알랴줌요.
대화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다,
상대의 말 자체에만 집착하지 말고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 말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타이밍에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다, 등등 솔깃한 내용들도 많고요,
문득문득 리디가 이금희 아나운서와 닮은 또는 닮아가는 부분들이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인지 "그래요, 강아지의 힘"이란 소제목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실제 강아지 얘기는 아니고요,
강아지와 대화하듯이 말하는 대상을 정해서 꾸준히 연습해보라는 내용입니다.
얼마전에 오프닝에서 오리와 대화해보라는 리디 얘기도 생각났고요.
특히...특정 상황에서 저희집 강아지와 다정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제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잘 하고 있구나... ㅋㅋㅋ
말하기 수업을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인생 선배로서 쓴 책인 듯 합니다.
책 제목은 안알랴줌요.
대화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다,
상대의 말 자체에만 집착하지 말고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 말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타이밍에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다, 등등 솔깃한 내용들도 많고요,
문득문득 리디가 이금희 아나운서와 닮은 또는 닮아가는 부분들이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인지 "그래요, 강아지의 힘"이란 소제목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실제 강아지 얘기는 아니고요,
강아지와 대화하듯이 말하는 대상을 정해서 꾸준히 연습해보라는 내용입니다.
얼마전에 오프닝에서 오리와 대화해보라는 리디 얘기도 생각났고요.
특히...특정 상황에서 저희집 강아지와 다정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제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잘 하고 있구나... ㅋㅋㅋ
말하기 수업을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인생 선배로서 쓴 책인 듯 합니다.
말하기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는 이금희님의 말씀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Andra Day, Stevie Wonder - Someday At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