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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18
동해의 한 수능 시험 고사장에서
영어 듣기 평가 CD 오류가 발생해
예정보다 늦게 시험이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17) 동해 북평여고에서
치러진 수능시험 영어 듣기 평가 딩시
방송에서 잡음이 들려 예비 CD로 교체했지만
잡음이 계속돼 휴대용 플레이어 7대로
시험실 15곳에서 듣기 평가를 진행해
시험실에 따라 최대 40분 늦게
듣기 평가가 치러졌습니다.
도 교육청은 지연된 시간 등을 고려해
추가 시간 2분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듣기 평가가 반별로 달라지는 파행을 겪었고
어떠한 보상과 대안도 가능하지 않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어 듣기 평가 CD 오류가 발생해
예정보다 늦게 시험이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17) 동해 북평여고에서
치러진 수능시험 영어 듣기 평가 딩시
방송에서 잡음이 들려 예비 CD로 교체했지만
잡음이 계속돼 휴대용 플레이어 7대로
시험실 15곳에서 듣기 평가를 진행해
시험실에 따라 최대 40분 늦게
듣기 평가가 치러졌습니다.
도 교육청은 지연된 시간 등을 고려해
추가 시간 2분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듣기 평가가 반별로 달라지는 파행을 겪었고
어떠한 보상과 대안도 가능하지 않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