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내년 본예산안으로
6,221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본예산안은
올해보다 2.3%, 140억 원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853억 원,
특별회계 368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1,546억 원,
농림해양수산 971억 원,
문화.관광 425억 원,
환경 340억 원 순으로 편성됐고
주민 참여 예산기구에서 선정한
주민 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제출된 예산안은 다음 달
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