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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16
한국산업연구원이 발표한
'K-지방소멸지수'에 따르면
소멸지수 0.5 미만의 소멸 위험지역에
도내에선 고성군이 0.468점으로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또, 소멸 우려지역에는 삼척시과 태백시,
정선군, 양양군 등 도내 9곳,
소멸 선제대응지역에는 속초와 동해시 등 5곳,
'K-지방소멸지수'에 따르면
소멸지수 0.5 미만의 소멸 위험지역에
도내에선 고성군이 0.468점으로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또, 소멸 우려지역에는 삼척시과 태백시,
정선군, 양양군 등 도내 9곳,
소멸 선제대응지역에는 속초와 동해시 등 5곳,
소멸 예방지역에 강릉시, 춘천시가 포함됐으며
소멸 안심지역에는 원주시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소멸 무관지역은
도내에 한 곳도 없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방소멸이 비수도권 군 단위 지역에서
하지만 소멸 무관지역은
도내에 한 곳도 없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방소멸이 비수도권 군 단위 지역에서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로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고,
특히, 일자리에 따른 인구 유출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