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스] 명태는 어디로 갔을끼?

속초시정 전반에 자문 역할을 할 '속초시 미래 전략 정책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속초시는 경제, 관광, 교통, 문화, 복지 등을 대표하는 27명의 민간 전문가를 위촉해, 시민이 직접 주도하는 시정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속초시가 지난해보다 4.29% 늘어난 4,955억 원 규모의 2023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지방세는 58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6억 원, 국도비보조금은 1,68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85억 원이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속초시가 경관 및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역사, 문화, 자연경관 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18개월간 용역을 진행하…

속초시가 관광지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사생활 침해, 정주권 침해에 대해 관광산업 발전 이익을 주민들과 나눠 상생하는 '공정관광 육성 방안'을 마련합니다. 속초시는 공정관광 육성과 지원의 방향, 공정관광 기반 조성과 확충, 프로그램 개발…

속초시가 대포농공단지의 악취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속초시는 지난주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했으며, 해당업체의 자구 노력은 물론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

속초시가 수산물 수출 업체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물류비용을 지원합니다. 속초시는 올해 5천만 원을 들여 속초지역 수산물 제조업체와 가공업체에 대해 수출 산지에서 수출국까지 들어가는 물류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8…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올해 전국 우수해수욕장에 속초와 동해 망상 등 도내 해수욕장 2곳이 포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초 평가위원회를 열고 쓰레기 무단투기와 백사장에서의 흡연, 무분별한 폭죽놀이 등에 대한 단속으로 해수욕장 이용질서를 확립한 속초해…

잇단 아파트 신축 등이 추진된 속초시 조양동 인구가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조양동 인구는 2001년 12월 2만 명에 진입한 이후 대단지 아파트 신축 등 개발이 이어지며 3만 명을 넘어 어제 기준 3만 11명입니다. 이는 속초시 전체…

속초시가 올해 하반기 이후 각종 중앙부처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지방소멸 대응기금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주관 'ICT 기술 활용 스포츠 콘텐츠 …

속초시가 2023년 강원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속초시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지난 1990년 준공돼 30년이 훌쩍 넘으면서 여러 가지 고장을 일으키고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져 강원도에 3개 사업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