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초등학교 3곳에서 건강 돌봄놀이터 운영

강릉 대표 축제인 강릉단오제를 통해 지역사회 성격을 고찰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릉문화원은 오늘(18) 제23회 강릉전통문화학술세미나를 열고 강릉단오축제를 중심으로 한 지역축제의 현대 수용 양상과 강릉단오굿 전승 현황과 과제 등 주제 발표와 강…

강릉시의 관광거점도시 업무가 여러 부서에 분산돼 관광정책의 컨트롤 타워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체계를 잡아가고 있는데, 그동안 몸집을 키웠던 관계기관들은 여전히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

강릉문화원이 은퇴세대와 미래세대 소통을 돕는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기관을 모집합니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멘토가 멘티를 찾아가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공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멘토는 인문학 소양을 갖춘 50세 이…

강릉시청사에 수소충전소가 올해 완공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에 강릉 북부지역에도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들어섭니다. 강릉시는 연곡면 강북운동장 주차장에 내년부터 50억 원을 들여 충전기 2대를 갖춘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내일(18) 주민설명…

강릉지역 주문진농공단지와 중소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내년까지 주문진농공단지와 중소일반산업단지 등 30만 제곱미터에 대해 토지 이용 계획을 일치시키는 한편, 수요조사와 업체 발굴 등의 설계용역을 진행…

강릉시가 10.29 참사와 관련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이달 초 영동대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대학교와 아파트 단지, 주민센터 등에서 맞춤혐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은 …

강릉시가 아동학대의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했습니다. 아동보호팀에는 아동학대 조사 전담 공무원과 아동보호 전담요원 등 7명을 배치했으며,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 아동 보호,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아동보호팀은 경찰과 교육청,…

2년 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강릉시가 관광홍보를 더 잘 하겠다며 지난해 관광브랜드를 개발해 발표했습니다. 강릉 쥐(G)라고 불렸던 관광브랜드마크는 도입 초기부터 대표성과 상징성 논란이 있었는데,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1년도 안돼 결국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강릉 송정동 방송통신대 일대 하수관로 공사로 다음 달 중순까지 이 일대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강릉시는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방통대, 신원아침도시 아파트 구간 200미터 구역의 노후 차집관로 정비공사를 위해 오늘(15일)부터 오는 …

강릉 관광형 이동서비스 앱에 택시호출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강릉시는 기존 '강릉패스'에 신용카드 결제기반의 택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지역 브랜드택시 '설렘콜'과도 연계해 호출 기능과 동승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