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쇄운마을 효 인문학 기행 운영

동해항 정문 앞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합차가 부딪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동해항 정문 앞 삼거리에서 3.5톤 화물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42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

동해시가 재정분석평가와 계약 실적 평가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동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분석 평과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종합 등급과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 단체로 …

동해시가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 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연간 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동참 업소를 늘려 물가를 잡기 위해 내년부터는 250만 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형…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이해관계자와 주민 등은 다음 달 14일까지 동해시청 산업정책과와 삼척시청 해양수산과 등에서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에 따른 송정동과 북평동 전면 해상 외곽 시설 건설과 부지…

'효'와 '절개' 관련 유적지가 많은 동해 북삼동 쇄운마을 일대에서 인문학 기행이 운영됩니다. 동해문화원과 동해시는 오는 16일 용산서원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와 함께 동해 쇄운마을 일대 효…

동해시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올해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동해시는 웹툰창작체험관과 장애인 평생교육, 도서관 지혜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 세대가 참여하는 책문화 축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까…

동해시 경제사절단이 북방 경제권 교역 확대를 위해 러시아 연해주를 방문합니다. 동해시장과 시의장 등 경제사절단 일행은 오늘 동해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 연해주 관료와 경제인 등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북방 경제권 교역 확대를 위한 업무…

동해시가 시립도서관 시설물을 개방·공유합니다. 개방 대상 시설물은 발한과 북삼 등 시립도서관 5곳의 12개 시설이며 강의실과 동아리방의 유휴 시간을 활용해 개방됩니다. 사용 가능 시간은 1일 최대 2시간이며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동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전국 규모의 대회가 잇따라 열려 동해시가 당구 열기로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가로 3.1M, 세로 1.7M의 당…

동해지역 공원이나 녹지 조성의 장기적인 지향점을 제시하는 '2030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동해시는 지역 내 19만 8천여㎢를 대상으로 공원·녹지를 확충하거나 관리·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