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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11
강릉 옥계지역에서 시멘트업체의
폐기물 적치장 증설을 반대하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옥계참여실천연대와 옥계농민연합회 등
폐기물 증축반대 피해 대책위는
한라시멘트측이 현재의 2배 규모로
폐기물 적치장을 확장해
내년부터 연간 85만 톤의 폐기물을 연료로
소각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과 주민건강권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피해대책위는 회사측에
적치장 운영에 대한 사전 설명을 요구하며
강릉시에는 환경영향평가와 피해저감대책,
피해주민 보상 등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라시멘트측은 현재
적치장을 6천 3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증설하는 건축허가를 받은 상태라며,
시설이 완공되면 적치장 운영과 시멘트기금을
활용한 상생협약 등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폐기물 적치장 증설을 반대하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옥계참여실천연대와 옥계농민연합회 등
폐기물 증축반대 피해 대책위는
한라시멘트측이 현재의 2배 규모로
폐기물 적치장을 확장해
내년부터 연간 85만 톤의 폐기물을 연료로
소각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과 주민건강권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피해대책위는 회사측에
적치장 운영에 대한 사전 설명을 요구하며
강릉시에는 환경영향평가와 피해저감대책,
피해주민 보상 등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라시멘트측은 현재
적치장을 6천 3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증설하는 건축허가를 받은 상태라며,
시설이 완공되면 적치장 운영과 시멘트기금을
활용한 상생협약 등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