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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11
6.25 전쟁 이후 속초로 내려와 정착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즐겨 부르던
민속놀이인 '돈돌라리'의 조사 연구 결과
심포지엄이 속초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재청의 '2022 미래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사업'의 하나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즐겨 부르던
민속놀이인 '돈돌라리'의 조사 연구 결과
심포지엄이 속초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재청의 '2022 미래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사업'의 하나로
속초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관련연구에서는
속초지역의 '신천무용단'을 주축으로
지난해 발족한 '속초 돈돌라리 보존회'를 통해
전승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7개 세부 사업을 신규로 선정하는 등
속초 돈돌라리 전승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북한 돈돌라리의 학술 교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속초지역의 '신천무용단'을 주축으로
지난해 발족한 '속초 돈돌라리 보존회'를 통해
전승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7개 세부 사업을 신규로 선정하는 등
속초 돈돌라리 전승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북한 돈돌라리의 학술 교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