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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09
15년여 동안 고객들의
예금과 적금을 빼돌린 혐의로
강릉 사천 새마을금고 전직 직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8)
200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모두 129억의 고객 돈을 빼돌려온
사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 자체 감사를 통해
강릉 사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이
수십 억 원의 돈을 빼돌려온 정황을 적발했고,
해당 직원이 경찰에 자수하면서
6개월여간 수사가 이어져 왔습니다.
예금과 적금을 빼돌린 혐의로
강릉 사천 새마을금고 전직 직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8)
200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모두 129억의 고객 돈을 빼돌려온
사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 자체 감사를 통해
강릉 사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이
수십 억 원의 돈을 빼돌려온 정황을 적발했고,
해당 직원이 경찰에 자수하면서
6개월여간 수사가 이어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