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번 주 중으로
신임 대표이사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주중 새로운 강원 FC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계약 불발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강원FC 공식 서포터즈인 '나르샤'는
이영표 대표이사와의 재계약 불발에 대해
강원도청을 항의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