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파트에 대한 기대 심리가 떨어지며
매매수급지수가 91.6까지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강원도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1.6으로,
지난 2020년 7월 20일 기준 90.4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또, 최근 3년 지수를 살피면
지난해 2월 8일 기준 115.7까지 오른 뒤
지난 7월 4일 99.7로 100선이 무너졌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치인 100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집을 팔 사람이 살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