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시멘트 제조사와 함께 대기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합니다.
환경부는 오늘(7)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시멘트사업장 환경관리 협의회'를 열고,
시멘트 업종의 질소산화물 배출 기준 강화와
순환자원 환경관리를 비롯한
대기환경 개선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내 산업 중 이산화탄소를
3번째로 많이 배출하는 시멘트 업계의 경우,
생산시설인 소성로 설치 기준으로
전국 11개 대형 시멘트 사업장이 있고,
이 가운데 5곳은 강원지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