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에서 수산자원관리 수면이
추가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해중공원레저 전용 공간조성과
화력발전소 구역의 대체어장 구역으로
각각 강릉시 안인과 사근진 지역을
수산자원관리 수면으로 신규 지정하고,
고성군 대진지역은
수산생물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해
관리수면 지정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되면
포획과 채취를 위한 어선과 어구의 이용과
시기가 제한됩니다.
한편, 도내에서
수산자원관리 수면으로 지정된 구역은
양양 7곳과 고성 6곳 등 16개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