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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04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 선정 과정에서 업체 대표와 김철수 전 속초시장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강정호 강원도의원에 대해
검찰이 어제(3)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은
강 의원이 제기한
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부정 의혹은
감사원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낸
업체 대표의 이력을 근거로,
속초시장과 공천권 거래가 있었던 게 아니냐며
제기한 의혹은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결론을
내려 기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속초시민들이 당연히 갖고 있던 의혹인데다
기존에 여러 차례 질문하고 말했던 내용이었다며 검찰 기소에 차분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강정호 강원도의원에 대해
검찰이 어제(3)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은
강 의원이 제기한
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부정 의혹은
감사원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낸
업체 대표의 이력을 근거로,
속초시장과 공천권 거래가 있었던 게 아니냐며
제기한 의혹은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결론을
내려 기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속초시민들이 당연히 갖고 있던 의혹인데다
기존에 여러 차례 질문하고 말했던 내용이었다며 검찰 기소에 차분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