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희생 고려인, 동해항 통해 러시아로 운구

동해시가 겨울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2개 분야 15과제를 수립해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취약 계층 사회 안전망 구축과 재난·재해 대비 안전 관리 강화 등 2개 분야 15개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재해와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고려인 故 박율리아나 씨의 시신이 오늘 오후 동해항을 통해 러시아로 향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동해항에 도착한 박 씨의 시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카페리호로 옮겨졌고 24시간을 항해한 뒤 내일 낮 서너 시쯤 도착할…

동해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동해동인병원의 응급실이 정상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동해동인병원은 응급실 간호 인력이 퇴사하며 24시간 운영 체제가 어려워 지난 7월 16일부터 단축 운영을 실시했고 9월 7일부터는 당직 의사가 근무하는 비상 진료 체계가 운영되다 …

동해시의 아동학대 전담의료 기관이 3곳으로 늘었습니다. 동해시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하고 통합적인 의료 지원을 위해 동해 꾸러기소아과의원과 강릉 햇살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등 2곳을 아동 학대 전담 의료 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

동해시는 대표 항구인 묵호항을 3단계에 걸쳐 재개발해 관광지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1단계 사업이 끝나고 2단계 사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해시는 지난 2018년 묵호…

동해시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동해시는 국도비 18억 4천만 원을 확보해 모두 34억 원을 들여 내년 3월부터 주택과 건물, 공공시설에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보급합니다. 주요 사업 내…

11월에는 동해해역에서 평소보다 많은 해양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1월에는 동해 해역에서 181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월 평균 169건보다 많았고 선박 종류별로는 어선 149척, 수…

동해시가 지역 내 개방이 가능한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현재 인터넷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회의실과 주차장, 체육 시설과 방역 물품 등 158개의 공공 자원을 개방하고 있으며 캠핑장과 야영장, 강좌 등 …

동해시가 추암해변의 관광 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추암해변과 촛대바위를 잇는 다리를 무지개색으로 단장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내년까지 미디어파사드와 특화 조명을 설치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를 조성…

동해시민스포츠대축전이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축구와 배구, 족구 등 14개 종목 6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28일 저녁 6시에는 개막행사로 트롯 경연 대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