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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03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면서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안보 관광지 운영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고성지역 관광지인 통일전망대는
민간인 출입 통제선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킨 뒤
어제(2)부터 이틀째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공원과
인제군 DMZ 테마노선 탐방, 양구 두타연 등도 이틀째 관광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과 상인들도
농사일과 상점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편 고성군은 오는 11일까지
주민 안전에 필요한 민방위 대피·경보시설을 일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안보 관광지 운영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고성지역 관광지인 통일전망대는
민간인 출입 통제선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킨 뒤
어제(2)부터 이틀째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공원과
인제군 DMZ 테마노선 탐방, 양구 두타연 등도 이틀째 관광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과 상인들도
농사일과 상점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편 고성군은 오는 11일까지
주민 안전에 필요한 민방위 대피·경보시설을 일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