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대형 산불 피해지 22ha 추가 조림

양양 낙산항을 떠났던 자망어선에서 선원이 실종돼 속초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쯤 60대 선원 1명을 태운 자망어선이 조업에 나섰다 돌아오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나섰고, 오후 1시 40분쯤 낙산항 동쪽 19.5km…

양양에서 필리핀 마닐라를 오가는 항공편이 신설됐습니다. 양양국제공항에 따르면 어제(17)부터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양양과 필리핀 마닐라를 오가는 필리핀항공 운항이 시작됐습니다. 이로써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노선은 필리핀 클라크필드, 일본 …

양양군의회가 지난 8월 3일 발생한 낙산 지역 대형 건축공사장 인근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양양군의회는 사고 발생 전부터 문제가 발생해 시공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전에 문제점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허…

양양군의회가 지난 8월 3일 발생한 낙산 지역 대형 건축공사장 인근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양양군의회는 사고 발생 전부터 문제가 발생해 시공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전에 문제점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허…

양양군이 '신농업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스마트팜 딸기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스마트팜 딸기는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고설베드 재배사업으로 비닐하우스 등을 지원해, 지난 9월 '설향' 딸기를 심고 3개월만인 …

양양군과 태백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물가 안정 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 지원받습니다. 양양군은 최근 지속되는 물가 급등 상황에서, '착한 가격업소 지원' 등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세청이 연간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포탈해 유죄가 확정된 47명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양양군의 A 씨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1년간 포탈 세액이 2억 원 이상으로 유죄가 확정된 47명의 '2022년 조세포탈범 명단…

양양군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수당'을 기존 2명에서 10명으로 확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 중이고 양양에 주소를 둔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으로,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도 신…

양양군의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립니다. 양양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원연구원 유영심 부센터장이 '양양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여러 지역 전문가들…

양양군이 행정조직을 통·폐합하고 일부 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새로운 도시 계획을 세우기 위한 미래도시기획단을 한시 기구를 신설하는 등 현재의 2실 15과 1단 등 총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