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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03
정선군 번영연합회가 오늘(3일) 성명을 내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수처리 약품 살포 계획과
도암댐 발전 방류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번영연합회는 성명에서
"도암댐 수질 개선과 갈등 조정에 관한
다자간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수원이 뒤로는 도암댐 발전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도암댐을 방류하면, 방류수가
정선군민들이 생활용수로 쓰는
남한강이나 송천까지 흐른다"며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수력발전소의 도암댐 발전은
지난 2001년 수질 오염 등의 논란으로
20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재가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자치단체들의
입장 차이가 워낙 커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수처리 약품 살포 계획과
도암댐 발전 방류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번영연합회는 성명에서
"도암댐 수질 개선과 갈등 조정에 관한
다자간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수원이 뒤로는 도암댐 발전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도암댐을 방류하면, 방류수가
정선군민들이 생활용수로 쓰는
남한강이나 송천까지 흐른다"며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수력발전소의 도암댐 발전은
지난 2001년 수질 오염 등의 논란으로
20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재가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자치단체들의
입장 차이가 워낙 커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