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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03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어업 피해 보상이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해경 수사를 받아온 피의자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수사 결과를 건네받은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어업 피해 보상용역을 의뢰한
강릉의 모 어촌계장과
용역 담당 교수, 용역조사업체 대표 등
3명에 대해 보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업 피해 보상 용역 과정에서
피해보상액이 부풀려져
170억 원이 넘는 부당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고,
피의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두 차례 기각됐습니다.
어업 피해 보상이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해경 수사를 받아온 피의자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수사 결과를 건네받은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어업 피해 보상용역을 의뢰한
강릉의 모 어촌계장과
용역 담당 교수, 용역조사업체 대표 등
3명에 대해 보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업 피해 보상 용역 과정에서
피해보상액이 부풀려져
170억 원이 넘는 부당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고,
피의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두 차례 기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