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인병원 응급실, 정상 운영 재개

동해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동해동인병원의
응급실이 정상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동해동인병원은
응급실 간호 인력이 퇴사하며
24시간 운영 체제가 어려워
지난 7월 16일부터 단축 운영을 실시했고
9월 7일부터는 당직 의사가 근무하는
비상 진료 체계가 운영되다
이달부터 간호사가 투입돼
정상 운영에 나섰습니다.

동해동인병원은
동해시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응급실 축소 운영 기간
지역 응급 환자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