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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02
북한이 동해상으로 세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이 가운데 한 발이 동해 공해상으로 떨어진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어선들을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사건이 발생하자
저도어장에서 조업하던 우리 어선 70여 척과
우리 영해 밖에서 조업하던 열 척의 어선을
영내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성 북방어장에서 조업하던 우리 어선
13척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모두 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이번 사건의 모든 징후가 해소될 때까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사건이 발생하자
저도어장에서 조업하던 우리 어선 70여 척과
우리 영해 밖에서 조업하던 열 척의 어선을
영내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성 북방어장에서 조업하던 우리 어선
13척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모두 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이번 사건의 모든 징후가 해소될 때까지
해상 경계 강화 조치를 유지하는 한편,
어선들의 출어를 통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