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강릉지역 사망자 1명이 확인되면서
강릉시청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강릉시는 서울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강릉지역 사망자가 확인되자
유가족 지원을 위해
공무원을 서울로 긴급 파견했으며,
행정국장을 반장으로 사고대책반을 편성해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는 등
장례와 구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지역에서 예정된 와인축제는
12월로 연기됐고,
시립교향악단 공연은 취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등은
축소 개최하기로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