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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31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개·폐회식장이 곧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강릉과 평창지역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사회단체들은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를 개최한
강릉지역에는 IOC와 조직위원회에서 제시한
개·폐회식장의 최소기준인
8천석 이상 후보 시설이 3곳이나 있다며
동계 청소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강릉을 개·폐회식 장소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평창군과 군의회는
동계올림픽 유산사업 계승을 위해
'평창 돔 경기장'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개·폐회식이 열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개·폐회식장 후보지는
평창 돔경기장과 강릉시의 아이스하키센터,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
4곳으로 최근 현지실사가 끝나
다음 달(11월) 최종 장소가 결정됩니다.
개·폐회식장이 곧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강릉과 평창지역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사회단체들은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를 개최한
강릉지역에는 IOC와 조직위원회에서 제시한
개·폐회식장의 최소기준인
8천석 이상 후보 시설이 3곳이나 있다며
동계 청소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강릉을 개·폐회식 장소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평창군과 군의회는
동계올림픽 유산사업 계승을 위해
'평창 돔 경기장'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개·폐회식이 열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개·폐회식장 후보지는
평창 돔경기장과 강릉시의 아이스하키센터,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
4곳으로 최근 현지실사가 끝나
다음 달(11월) 최종 장소가 결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