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맘아픈 주말이네요..

사연과 신청곡
22-10-30 22:47:14
908
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런일은 언제든 넘 맘아프네요~사람들살아가는것도 힘든데 ㅇㅣ런일은 제발 생기지않을수는 없는건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진짜 남일같지않아 더욱아프게느껴지고속상하네요~하루종일 나오는 뉴스방송도 그만좀하지싶더라구요..너무계속 똑같은 상황과 소식에 자꾸만 머리속에서 울분도 쌓이고 제맘도 넘 혼란스럽네요..벌어진일이야 되돌릴수없는일이니까 안타깝게 먼저간 고인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표하는 길밖에 없는게 넘 안타깝습니다..그래도  여기저기서 열심히 심폐소생술해주었던 많은 시민들..위층으로골목사람들 끌어올리려고 안간힘 을 쓰던시민들..조금이라도 숨을 편하게 쉬라고 마스크내려주던 시민들...자기일들처럼 최선을다해준 그분들에게는 감사의 박수를 쳐드리고싶습니다..물론 남의 나라 일인듯 건너편에서 노래부르고 춤추는사람..클럽들어가려고 대기하던 많은 사람들..미워할수는 없지만 아쉽기는하네요..정말 각계각층의 다양한사람이 사는 곳이라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이제 우리가 할일은 갑작스런 이별을하게된 많은사람들을 애도하고 위로하며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열심히 살아가면서 우리 삶과 우리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되새기며  항상 건강한 마음과 웃음으로 열심히 살아갔음합니다~너무나도 속상한맘에 두서없이 떠들었네요..그들만의 불행이아닌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다시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