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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30
서울 이태원에서 핼러윈 관련 150여 명이 숨진 참사가 발생하자 영동지역에서도 축제나 행사를 축소 개최하는 분위기였지만 일부 행사가 시끄럽게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양양연어축제는 오늘 열린 폐막식과 청춘 마이크 등 부대행사를 축소 진행했고, 강릉 전국생활축전은 취소됐습니다.
또, 속초시는 오늘 열릴 예정이던 '이야기가 있는 속초 콘서트'와 11월 2일 열릴 예정이던 속초시립풍물단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오는 5일까지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강릉의 모 학교에서는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하루 종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며 해당 학교와 강릉시에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습니다.
양양연어축제는 오늘 열린 폐막식과 청춘 마이크 등 부대행사를 축소 진행했고, 강릉 전국생활축전은 취소됐습니다.
또, 속초시는 오늘 열릴 예정이던 '이야기가 있는 속초 콘서트'와 11월 2일 열릴 예정이던 속초시립풍물단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오는 5일까지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강릉의 모 학교에서는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하루 종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며 해당 학교와 강릉시에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