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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27
강릉시 7급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비위행위에 연루돼 최근 6년간 징계를 받은
강릉시 공무원이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가 공개한 부패공직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사기와 비밀누설,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비위행위로 4명이 파면 등 중징계를 받았고,
7명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등으로
감봉과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직위해제된 상태로,
앞으로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강릉시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비위행위에 연루돼 최근 6년간 징계를 받은
강릉시 공무원이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가 공개한 부패공직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사기와 비밀누설,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비위행위로 4명이 파면 등 중징계를 받았고,
7명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등으로
감봉과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직위해제된 상태로,
앞으로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강릉시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