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페이의 캐시백 할인율이
다음 달부터 6%로 인하됩니다.
강릉시는 지역 화폐에 대한
국비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연말까지 자체 예산으로
강릉페이를 운영해야 해,
월 결제 한도액을 30만 원으로 유지하되,
캐시백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6%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강릉페이 운영에는
국비 등 13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천 513억 원이 사용돼
106억 원의 캐시백이 지급됐습니다.
내년에는 강릉페이에
모바일 결제와 교통카드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가 결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