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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26
6.25 전쟁 당시
공군 작전 전승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강릉의 제18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전승 기념행사는 국방부 전통 악대와
공군 군악대·의장대 축하공연을 비롯해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6.25전쟁 최대 전과인 '승호리 철교 차단
작전' 재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군 강릉기지는 1951년 10월 11일
공군 최초의 단독 출격 작전을 시작으로
'승호리 철교 차단 작전'과
'평양 대폭격 작전' 등 6.25 전쟁기간
총 7천851회 출격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한편, 오늘 행사를 관람하던 일반 시민이
군견에게 공격 당해 오른쪽 팔뚝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는데,
공군 측은 폭발물 탐지 업무를 하던 탐지견에 관람객이 찰과상을 입었다며
사고 직후 응급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 작전 전승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강릉의 제18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전승 기념행사는 국방부 전통 악대와
공군 군악대·의장대 축하공연을 비롯해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6.25전쟁 최대 전과인 '승호리 철교 차단
작전' 재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군 강릉기지는 1951년 10월 11일
공군 최초의 단독 출격 작전을 시작으로
'승호리 철교 차단 작전'과
'평양 대폭격 작전' 등 6.25 전쟁기간
총 7천851회 출격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한편, 오늘 행사를 관람하던 일반 시민이
군견에게 공격 당해 오른쪽 팔뚝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는데,
공군 측은 폭발물 탐지 업무를 하던 탐지견에 관람객이 찰과상을 입었다며
사고 직후 응급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