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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26
태백지역 법인택시 업계가
경영난을 이유로 사납금 인상을 추진하면서
택시 기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태백지역 법인 택시업계는
LP 가스요금과 4대 보험,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11만 원 대인 하루 사납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면, 법인 택시 기사들은
급여 인상 없는 사납금 인상은 받을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선 한편,
법인 택시 연합노조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백지역에는
모두 116대의 법인 택시가 운영 중이고
태백시는 올해 20대, 내년에도 20대를
감차할 계획입니다.
경영난을 이유로 사납금 인상을 추진하면서
택시 기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태백지역 법인 택시업계는
LP 가스요금과 4대 보험,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11만 원 대인 하루 사납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면, 법인 택시 기사들은
급여 인상 없는 사납금 인상은 받을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선 한편,
법인 택시 연합노조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백지역에는
모두 116대의 법인 택시가 운영 중이고
태백시는 올해 20대, 내년에도 20대를
감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