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고랭지 사과 '천상애' 알리기 본격 나선다

고성군이 이달 27일까지 앞으로 4년 동안 군의원에게 지급할 의정비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듣습니다. 고성군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내년부터 적용할 군의원 의정비 지급 기준액을 3,810만 원으로 잠정 결정하고, 최소 3,395만 원에서 최대 4,018만 원…

제22회 고성통일명태축제가 내일(20)부터 나흘간  고성 거진11리 해변에서 펼쳐집니다. '고성으로 떠나자! 고성통일명태축제로 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명태 화로구이, 어선 시승 체험, 관태 체험, 명태 수조…

어제(17) 고성 거진항에서 발생한 낚시 어선 기름 유출 사고 방제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어제 오후 2시쯤부터 흡착포와 오일펜스를 이용해 6시간가량 방제 작업을 진행해 유출된 기름을 대부분 제거했고, 오늘 오일펜스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

고성군이 기후변화 적응 대책의 49개 세부 과제에 대한 이행 평가를 진행합니다. 고성군은 지난 2020년 제1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 계획이 끝난 뒤 지난해 제2차 계획을 수립했는데 이에 대한 이행 평가를 전문 연구기관에 맡겨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성군 거진항에서 기름 6백 리터가 유출돼 긴급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17) 오후 4시 5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에서 조선소 고정대로 올리던 4.99톤 낚시 어선이 넘어져 배 주변에 경유 6백 리터가 유출됐습니다…

고성군이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일부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합니다.. 고성지역 전체 동력어선 7백척을 대상으로 척당 50만 원을 균등 지원해 유류비 과중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고성군은 최근 3년간…

도내 앞바다 3곳이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신규 지정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동해안 시·군들의 수요 조사를 거친 결과, 강릉 안인은 대체 어장, 사근진은 해중공원 레저 전용 공간, 고성 대진은 수산생물 산란 서식장으로 사용하겠다는 의견이 제시…

고성군이 내년도 자연 재해 예방사업을 위한 국비 13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고성군은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11억 7천여만 원,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설치 1억여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5천만 원 등 모두 13억 3,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

고성군이 내년에도 사과 생산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섭니다. 고성군에는 현재 28농가가 11헥타르에서 70톤 가량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는데 최근 지속적으로 사과 재배 면적이 늘고 있어 내년에도 신규 재배 면적을 조성하는 한편, 사과 음료와 사과잼 …

고성군 현내면 평화지역 경관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쟁과 분단 이미지를 없애고 평화의 밝은 느낌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내면 대진리 일대에 벽화거리, 하늘정원, 해상공원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고성군은 상가 간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