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노후 산업단지 2곳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강릉 주문진농공단지와 강릉시 입암동 중소지방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6천만 원을 들여
노후 산업단지 2곳에 대한 현황을 분석해
입주 업종의 첨단화와 시설 개선 등으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4천만 원을 들여 주문진농공단지의 확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도 내년 2월까지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