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춧값 내렸지만 예년보다는 여전히 비싸

내년도 삼척시의원과 양양군의원 의정비가 올해보다 인상됩니다. 삼척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8일 3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월정 수당을 9.8% 인상한 3,083만 원, 의정 활동비 1,320만 원으로 책정해 전체 의정비를 4,403만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양양지역의 대표축제인 연어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양양 남대천에서는 고향으로 돌아온 연어를 반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사흘간 풍성하게 열립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징 소리) 출발 소리와 함께 50여 명의 참가자가 연어…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 항구 앞바다에 승용차가 빠졌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30대 남성 운전자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

건강과 휴식을 지향하는 세계적 호텔·리조트 그룹 카펠라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양양 송전해변에 들어섭니다.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최고급 숙박시설로 평가받고 있는 카펠라 그룹의 진출로 양양지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무비자 제도로 입국한 베트남 관광객 59명이 무더기로 연락이 두절되면서, 양양과 베트남을 잇는 노선 운항 중단이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플라이강원은 이번 사태로, 관광 인원 안정화를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

양양군이 올해도 고소득 어종인 문어 자원 회복을 위한 산란장을 조성합니다. 올해는 강현면 물치리 연안을 대상지로 선정해 도비 등 사업비 1억 8천만 원으로 개량 요철형 어초 23기를 제작해 수중에 설치합니다. 양양군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3억…

오늘(23) 오전 6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7번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남성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의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벼 수확이 끝난 양양 지역 농가에서 '마늘 이모작'이 시작됐습니다. 양양군은 벼 수확을 마친 13개 농가 5.1ha(헥타르) 면적에 마늘 파종을 끝냈고, 앞으로 19개 농가에 추가로 마늘을 파종합니다. 마늘 이모작 사업은 추수가 끝난…

제47회 강원축산 경진대회에서 양양군이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양양군은 한우 고급육 부문과 출하 성적 부문, 한우 암소경진대회 암송아지 부문 등에서 5명이 수상하면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이밖에 삼척시는 종합평가 장려상을 받았…

2022년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 결승전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립니다. 남녀 롱보드와 숏보드 등 6개 종목 1위부터 3위에게는 국가대표 선발 점수가 부여되며, 상위 2명은 내년 5월에 열리는 국제 서핑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