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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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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18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사업이
1987년 대선 공약 이후 35년 만에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단은
오늘 오전 속초시 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강원 북부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동서고속철도는 춘천에서 화천, 양구,
인제를 거쳐 속초까지 93.7km 구간을 연결하며,
서울 용산까지 직통으로
최고 시속 250km급의 KTX-이음을 투입합니다.
사업비는 모두 2조 4천 378억 원으로
내년 정부 예산안에 2천 68억 원을 확보했고,
예정대로 오는 2027년 완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15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집니다.
1987년 대선 공약 이후 35년 만에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단은
오늘 오전 속초시 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강원 북부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동서고속철도는 춘천에서 화천, 양구,
인제를 거쳐 속초까지 93.7km 구간을 연결하며,
서울 용산까지 직통으로
최고 시속 250km급의 KTX-이음을 투입합니다.
사업비는 모두 2조 4천 378억 원으로
내년 정부 예산안에 2천 68억 원을 확보했고,
예정대로 오는 2027년 완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15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