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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18
속초 대관람차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평가 방식 등을 변경한 것이 드러나,
지난 7월 강원도로부터 징계 처분받고
징계가 과하다며 소청 심사를 요청했던
속초시청 공무원들이,
일부 감경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어제(17) 소청심사위원회를 열고
징계 처분이 과하다며 소청 심사를 요청한
속초시청 공무원 두 명 가운데,
당시 속초시 담당 과장 이 모 씨는 기각,
담당 팀장 고 모 씨는
정직 1개월에서 감봉 3개월로
감경 처분을 내렸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 10일 이내에
소청 심사 결정 내용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평가 방식 등을 변경한 것이 드러나,
지난 7월 강원도로부터 징계 처분받고
징계가 과하다며 소청 심사를 요청했던
속초시청 공무원들이,
일부 감경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어제(17) 소청심사위원회를 열고
징계 처분이 과하다며 소청 심사를 요청한
속초시청 공무원 두 명 가운데,
당시 속초시 담당 과장 이 모 씨는 기각,
담당 팀장 고 모 씨는
정직 1개월에서 감봉 3개월로
감경 처분을 내렸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 10일 이내에
소청 심사 결정 내용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