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18개 시.군이
단풍철 탐방객이 급증하는 관광명소에 대해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합니다.
내일(18)부터 오는 24일까지
인파가 많이 몰리는 단풍관광명소에 대한
실내 마스크 착용과 환기, 시설 소독 등
방역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탐방객에게도
개인 방역수칙을 홍보할 방침입니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단풍철 관광객이 급증하고
겨울철 재유행에도 대비하는 등
방역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