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오징어 건조, 가공 분야를 돕기 위해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지역 업체에 배치했습니다.
속초시는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오징어 할복과 건조작업을 할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21명을 모집해
지역 내 7개 업체에 배치했습니다.
속초시는 지난 2018년부터
4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겨울철 가공업체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왔는데, 2020년과 지난해엔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근로자를 모집하지 못하다
올해 3년 만에 재개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