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태백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우수기관 선정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강릉 주문진농공단지와 강릉시 입암동 중소지방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6천만 원을 들여 노후 산업단지 2곳에 대한 현황을 분석해 입주 업종의 첨단화와 시설 개선 등…

강릉의 음식 문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강릉 로컬푸드, 베이커리 마켓' 행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강릉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음식문화사업으로 2022 강…

집중호우 때 자주 범람하는 강릉 섬석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하천 기본계획 용역이 착수됐습니다. 강릉시와 공군18전투비행단이 업무 협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3억 9천만 원을 들여 강릉 남대천에서 금광천 합류부까지 6…

강릉지역 할머니들의 전통 음식 비법과 레시피를 담은 세 번째 책이 출간됐습니다. 강릉 로컬콘텐츠 기획 업체 파랑달협동조합은 강릉지역 토종 먹거리와 만드는 방법, 생활상 등을 담은 '명주할매밥상 레시피북' 제3권을 발간했습니다. 이번에 …

[앵커]   올림픽 빙상경기장에서 문화행사 대관 시설로 탈바꿈한 강릉아레나의 바닥 구조물이 상당히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록 콘서트처럼 관객들의 움직임이 클 경우 손상 위험도가 기준치보다 수백 배 초과해 자칫 붕괴할 가능…

강릉시가 6·25 전사자 유가족들의 유전자를 적극적으로 채취해 국방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 6·25 전사자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염기 서열인 DNA를 지금까지 179건 채…

강릉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복지 체육센터를 건립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154억 원을 들여,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맞은 편 유천동 부지에 연면적 4천300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강릉시가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합창대회에 참석해, 내년에 열릴 강릉 세계합창대회 홍보에 나섰습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Sing For Gold (싱 포 골드)'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

오늘 오후 5시 5분쯤 강릉시 유천동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강릉소방대원 17명이 현장에 출동해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강릉 미사일 사고가 있었던 강릉 공군18전투비행단을 어제(12)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 7일 첫방문과 달리 이번에는 부대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골프장에는 탄두가, 유류저장고에는 추진체가 떨어진 것이 확인됐는데 현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