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4개 시·군이 공동 제작한
뮤지컬 '아이즈-너를 보는 나' 공연이
다음 달(11월) 4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입니다.
태백과 원주·영월·홍천 등
4개 시·군에서 순회 공연을 펼치는
뮤지컬 '아이즈-너를 보는 나'는
업무 중 순직한 소방관과 신입 소방관이
트라우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며,
배우 박한근 씨와 성악가 박상돈 씨가 출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고
제작비는 3억 2천만 원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