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강원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저지른
음주 운전과 성비위 사건이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태규 의원이
강원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4건, 올해 9월까지 9건 등
최근 5년간 60건의 교직원 음주운전 사고로
1명이 파면되고 30명이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감봉. 견책의 경징계는
2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비위는 지난해 12건, 올해 9월까지 10건 등
5년간 45건이 발생했으며 5명이 파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