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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13
함께 살던 대학 동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지난 5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지난 5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한
20대 남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는
동거인 친구가 잠을 깨웠다며
자신에게 담배꽁초를 던지자
흉기로 신체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25살 정 모 씨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선처를 호소하고 있고,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는
동거인 친구가 잠을 깨웠다며
자신에게 담배꽁초를 던지자
흉기로 신체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25살 정 모 씨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선처를 호소하고 있고,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