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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12
강릉시 사천면 판교리 일대에
골재 야적장과 선별장 시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동해선 강릉~제진 간 철도 공사가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터널 구간 50.8km에서 발생하는 골재를
보관하고 파쇄할 선별장을
강릉시 사천면 판교리 일대에 마련하겠다며
오늘(12일) 사천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설명회에 참석한 상당수 주민들은
미세먼지나 분진이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사업 성격상,
학교가 3곳이나 모여 있고,
인근에 70여 가구가 사는 곳에
선별장을 짓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조성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골재 야적장과 선별장 시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동해선 강릉~제진 간 철도 공사가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터널 구간 50.8km에서 발생하는 골재를
보관하고 파쇄할 선별장을
강릉시 사천면 판교리 일대에 마련하겠다며
오늘(12일) 사천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설명회에 참석한 상당수 주민들은
미세먼지나 분진이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사업 성격상,
학교가 3곳이나 모여 있고,
인근에 70여 가구가 사는 곳에
선별장을 짓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조성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