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전세자금 대출 93.5% 변동금리형, 이자 부담 커져

2022.10.11 20:35
21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2-10-11
전세자금 대출 대부분이
변동금리 형태로 이뤄져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 변동금리형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51조 5천억 원으로
전체 162조 원의 93.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변동금리형 대출 비중은
2019년 말 83.2%에서, 2020년 말 86.7%로
꾸준히 상승 추세를 이어오고 있고,
최근 금리가 잇따라 오르며
전세자금 대출 이자 갚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