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1천 명대 이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0)은 오후 6시 기준
강릉 69명, 동해 47명, 삼척 26명,
태백 19명, 속초 10명 등 481명이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73만 4천 명을 넘겼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5일부터 1주일 사이,
전국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1천 명 중 7명 이상이 독감 의심 환자였다며,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뜻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