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제로 열린 올해 강릉커피축제에
35만 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릉문화재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강릉 아레나 행사장에서 열린
제14회 강릉커피축제에
모두 35만여 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친환경 축제로 마련돼
플라스틱컵 사용을 제한했고
개막 행사인 100인 100미 바리스타 행사와
커피 전문가 대회 등을 확대해
전문적인 볼거리를 더했으며
다양한 커피 추출, 로스팅 체험, 세미나 등이 함께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