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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09
삼척흥전리사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공고를 통해
삼척 흥전리사지에 대해
관보 공고일인 10월 6일부터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삼척 흥전리사지의 경우
절의 위세를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 확인됐고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불교사와 미술사,
건축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지로서
사적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지정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사지는
2014년부터 발굴 조사가 시작됐는데
신라 시대 최고 승려 관직인
'국통'과 관련된 유물과
완벽한 형태의 청동 정병 등이 발견되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사적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공고를 통해
삼척 흥전리사지에 대해
관보 공고일인 10월 6일부터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삼척 흥전리사지의 경우
절의 위세를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 확인됐고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불교사와 미술사,
건축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지로서
사적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지정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사지는
2014년부터 발굴 조사가 시작됐는데
신라 시대 최고 승려 관직인
'국통'과 관련된 유물과
완벽한 형태의 청동 정병 등이 발견되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