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2-10-07
속초 영랑호 부교 관련 환경영향조사를
강원대 환경연구소에서 맡아
앞으로 1년간 진행하게 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1행정부가
어제(6) 영랑호 생태탐방로 주민소송 재판에서 앞으로 1년간 생태계 모니터링을 위한
환경영향조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환경단체와 속초시가 합의한
강원대환경연구소에서 이를 맡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1년 뒤 환경영향조사에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경우, 부교 철거를 포함한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는 내용을
지난 2월 양측에 통보했고
당시 속초시가 불복했지만
이병선 시장 당선 이후 속초시가
이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재판부의 조정이 성립됐습니다.
강원대 환경연구소에서 맡아
앞으로 1년간 진행하게 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1행정부가
어제(6) 영랑호 생태탐방로 주민소송 재판에서 앞으로 1년간 생태계 모니터링을 위한
환경영향조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환경단체와 속초시가 합의한
강원대환경연구소에서 이를 맡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1년 뒤 환경영향조사에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경우, 부교 철거를 포함한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는 내용을
지난 2월 양측에 통보했고
당시 속초시가 불복했지만
이병선 시장 당선 이후 속초시가
이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재판부의 조정이 성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