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비해
도내 초.중.고 학교 급식 식품비 단가 인상이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학기에 전국 학교 급식의 500명 기준
식품비 단가가 평균 8.7% 인상됐지만
도내에선 2.5% 정도 올라 단가가 동결된
경남을 제외하고 인상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학교급별로 보면 평균 80~100원 가량 올라
초등학교 3,210원, 중학교 3,740원,
고등학교 4,03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