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

속초시가 제설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설 장비를 보강하고 임차 장비에 대한 협약을 재점검하는 한편, 동해대로와 중앙로 등 21개 노선에 제설 장비 29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속초시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속초 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관광객 수는 818만 6천 명으로 지난해 대비 54.1% 늘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출액은 1,566만 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식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에서 열렸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춘천까지만 연결돼 있는 동서고속화철도 전체 구간이 오는 2027년 완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40분 만에 올 수 있게 됩니다. …

속초해경이 지난 여름철 성수기 동안 수상레저 안전을 저해한 행위 20건을 적발했습니다. 속초해경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넉 달 동안 진행된 여름철 성수기 특별단속에서, 무면허와 음주 운항,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 행위, 운항 규칙을 지키지 않는 행…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사업이 1987년 대선 공약 이후 35년 만에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단은 오늘 오전 속초시 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강원 북부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 착공식을…

속초 대관람차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평가 방식 등을 변경한 것이 드러나, 지난 7월 강원도로부터 징계 처분받고 징계가 과하다며 소청 심사를 요청했던 속초시청 공무원들이, 일부 감경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어제(17…

속초시가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오징어 건조, 가공 분야를 돕기 위해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지역 업체에 배치했습니다. 속초시는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오징어 할복과 건조작업을 할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21명을 모집해 지역 내 7개 업체에 배치했습니다. …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민간 사업자의 사업 허가 승인이 취소돼 앞으로 신규 사업자의 사업 인수 등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지난 2017년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매입해 증.개축 공사를 하겠다며 허락을 받은 뒤 지금까지 모두 6차례 실시계획을 변경…

속초시 고용지표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속초시 고용률은 63.2%로 전년 동기 대비 1.4%p 증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