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대표 향토 축제인
설악문화제가 4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설악문화제는 내일(7) 오전
설악산 산신제단에서 열리는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속초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와
속초사자놀이와 도문농요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청년몰 갯배St(갯배스트)에서는
전국의 수제 맥주와
특색있는 안주를 곁들인
청춘비어페스타가 마련되고,
오는 15일과 16일에는
설악산 등반대회가 열립니다.